연예연예인 정가은 몸매 및 나이 등 요약
연예인 정가은은 배우 겸 모델로 원래 이름은 백성향입니다. 나중에 백라희로 개명했고, 연예계에서는 정가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는 1997년 모델로 시작했습니다.
2001년부터 미스코리아 경남에 뽑이고부터 뮤직비디오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추후 MC강호동이 진행했던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송혜교 닮은 꼴로 출연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일명 '키 큰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미모에 집중을 받으며 스타킹에 고정 출연했습니다.
당시 스타킹의 시청률이 매우 높은 탓에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정가은은 '무한걸스'와 '남녀탐구생활'에 출연하는 등 엄청난 인기 절정 시기를 지냅니다.
하지만 계약 문제와 몸 건강 악후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남녀탐구생활에서 매끄업지 못한 하차를 한 뒤, 인기가 급속도로 하락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리가 없다'는 등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됩니다.
나중에 MBC의 '세바퀴'에 출연해 다시 인기를 끌어 올리면 새로운 프로그램들에 조금씩 출연하면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갑니다. 또한 2010년 7월 방영 시작한 SBS '영웅호걸'의 맴버로서 활약했고 라디오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건 '정가은의 스위트뮤직박스'를 단독 진행하는 등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 후 몇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정형돈과 함께 2015년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시즌 2에도 출연했습니다.
정가은은 1978년 6월 20일생으로 올해 41살이 되었습니다. 키는 170cm로 모델을 했을 만큼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필상 몸무게는 50kg으로 큰 키에 비하면 매우 마른편으로 4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A형입니다. (대부분은 소심한혈액형이죠)
여담이지만 정가은은 데뷔 때 나이가 많아서 1981년 생으로 데뷔했지만 그 당시 인기 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하면서 31살(2008년 당시에)이라고 실수로 말하면서 자신의 진짜 나이를 공개해버렸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정가은이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모습을 보고 개그우먼으로 인식하기도 하고 어느 모 방송에서도 길거리를 다니며 자신이 누구일까 하는 질문을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개그우먼이라고 답해서 황당함과 웃음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과 소송에 휘말리며 안좋은 소식들이 많이 전해졌지만 당당한 딸과의 인증샷들로 여전히 시청자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